대세배우K 김선호 차기작과 광고 근황

 

 

 

 네이트판에 올라온 한 글이 오늘 하루 종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한 대세 배우를 전 여자 친구가 폭로한 글 인대요. 그 배우의 이니셜이 K로 시작된다고 해서 인터넷에는 대세배우K의 기사가 하루 종일 올라오고 있습니다. 

 

 

 

 폭로글의 주인공인 대세배우K가 바로 김선호일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차기작인 '갯마을 차차차'까지 성공시키며 말 그대로 대세배우로 등극했기 때문입니다. '갯마을 차차차'는 마지막회인 16회의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평균 13.3%, 최고 14.5%, 전국 시청률 기준 평균 12.7%, 최고 13.7%라는 높은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습니다. 

 

 대세배우 답게 차기작도 쌓여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김선호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이어서 '도그데이즈', '두시의 데이트'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두시의 데이트'에서는 소년시대의 윤아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비주얼 케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한 김선호는 2017년 KBS2의 '김과장'으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백일의 낭군님', '으라차차 와이키키2', '유령을 잡아라'로 주목받은 후 '스타트업'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한참 떠오르는 스타답게 피자, 화장품, 온라인 쇼핑몰, 마스크, 카메라, 아웃도어등 많은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폭로글로 인해 김선호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글의 내용이 전부 사실일 경우 김선호는 남자 연예인에게 치명적인 낙태 스캔들로 차기작이나 광고 전속계약 위약금으로 인한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논란이 점점 확산되는 가운데 전 여자 친구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그와 찍은 사진은 바로 공개할 수 있으나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며 추가로 폭로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한시간 전만 해도 검색창에 K배우를 입력하면 '네이트판 K배우', 'K배우 폭로', 'K배우 낙태' 등의 관련 검색어가 떴었는데 지금은 전부 사라진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그의 소속사에서 조치를 취한 듯 한대요. 

 

 만약에 사실이 아니라면 바로 입장표명글이 떴을 텐데, 아무런 글도 없는 것 보니깐 점점 사실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도미노피자 인스타그램입니다. 도미노피자는 신동엽과 김선호가 광고 모델을 하고 있는데 지금 김선호의 사진이 전부 내려간 상태입니다. 광고계에서 벌써 선을 긋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호 광고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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